[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38년 전통 치킨 프랜차이즈 맥시칸치킨이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함께 모바일 상품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맥시칸치킨은 전국 45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제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로 하림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순살닭강정'을 비롯해 순살스윗마요치킨, 치즈볼 등 MZ 세대 감성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업무협약 내용으로 ▲쿠폰 실시간 발급시스템 구축 ▲가맹점 POS연동 및 인증시스템 구축 ▲가맹점 정산관리시스템 구축 ▲기업간 쿠폰 서버연동시스템 구축 등으로 이번달까지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상품권 시장은 전체 6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매년 소액 선물을 메시지와 함께 모바일로 쉽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선물 문화로 정착되어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진상 슈퍼콘 대표는 "이번 모바일상품권 시스템 구축은 맥시칸치킨을 이용하는 소비자 사용 편리성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효율성 측면을 고려해 설계했으며, 2월에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슈퍼콘은 기업의 고객관리 마케팅 이벤트와 단체 행사 등에서 경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게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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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머니S https://mnb.moneys.co.kr/mnbview.php?no=2023012112470245885&ref=https%3A%2F%2Fsearch.naver.com

2023.01.27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127000757